어린이 여러분은 노아의 홍수에 대해서 들어 보셨어요?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세상에서 제일 큰 홍수랍니다. 얼마나 큰 홍수냐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물로 모두 덮어버린 커다란 홍수랍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렇게 큰 홍수가 있었을까요? 정말 있었다면 홍수가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겠죠. 그런데 정말 홍수가 있었던 흔적이 남아 있대요. 홍수가 있었던 증거로 전세계에서 발견되는 수많은 화석과 에베레스트산 등에서 발견되는 조개껍질이 있고요, 그랜드 케년의 지층이 물에 휩쓸린 자국을 갖고 있는 것처럼 전세계의 여러 가지 땅의 모양이 홍수가 있었던 자국을 갖고 있어요. 또 바다에나 있는 소금물을 갖고 있는 호수가 육지에 남아 있어요. 성경에 나오는 사해가 그런 것이죠. 그리고 미국에는 사막인데 소금만으로 되어 있는 사막이 있대요. 또한 석탄이 노아의 홍수가 전세계적으로 일어났음을 알려주는데요 그것은 석탄은 나무나 식물이 탄화작용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인데 이 석탄의 묻혀 있는 상태는 많은 양이 한꺼번에 묻혀 있죠 그것은 그렇게 많은 양의 나무나 식물이 묻혀야 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죠 그런데 이렇게 많은 양의 나무나 식물을 한꺼번에 묻을 수 있는 방법은 홍수밖에는 없답니다 그리고 석탄은 거의 같은 모습으로 전세계에서 발견되고 있으므로 당연히 전세계에 큰 홍수가 있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이죠 이와 같은 여러 가지 증거들로 전세계에 홍수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그런데 전세계를 물로 모두 덮어버리려면 아주 많은 물이 필요한데 그런 물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그것은 바로 궁창 위에 있었던 물 층이 쏟아진 거예요. 즉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지금의 대기권밖에 인공 위성들이 떠 있는 곳에 많은 양의 물이 지구를 감싸고 있었던 것이죠. 어떤 과학자의 실험에 의하면 액체 상태의 물이 12미터의 두께로 떠 있을 수 있대요. 이런 물 층이 있어서 지구의 환경이 지금과는 아주 달랐어요. 겨울도 없고 여름도 없고 전
세계가 항상 따뜻한 봄날 같은 기후를 갖게 되고, 공기의 습도도 높아지고 자외선과 같은 우리에게 해로운 빛을 막아주게 되어서 전세계가 숲이 울창하게 되어 우리가 숨쉬는 산소가 많아지게 되어 너무너무 살기가 좋았대요. 이렇게 좋은 기후로 인해서 노아홍수 이전의 사람들은 900살 이상도 살수가 있었던 것이고, 다른 동식물들도 잘 자랄 수가 있어서 공룡처럼 거대한 동물이 살수가 있고 날개 길이가 90센티미터나 되는 잠자리의 화석이 발견되고, 전세계의 날씨가 따뜻했던 증거로 지금은 추운 북극과 남극에서 따뜻한 곳에 살던 식물의 화석이 발견되었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나쁜 일만 해서 하나님이 벌로 궁창 위에 있던 물을 땅에 쏟아서 지구에 커다란 홍수를 일으키셨고 지금처럼 아주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있게 하신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너무너무 기뻐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화를 내시기도 하지요. 어린이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을 줄로 믿어요. 자, 그런데 지구를 모두 덮었던 물들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요? 먼저 기후가 추워지게 되면서 북극과 남극의 빙하로 꽁꽁 얼어 있게 되었고요, 또 하늘로 올라가서 구름이 되어서 둥둥 떠다니고 있죠. 그리고 홍수 이전보다 훨씬 깊어진 바다에 있답니다. 여러분 노아의 홍수가 정말 있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