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화석을 본적이 있나요? 과학관에 가보면 여러 가지 화석이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이런 화석은 우리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있는 것일까요? 화석의 증거가 다른 생물의 진화를 알려주고 있을까요? 아니면 하나님의 창조를 알려주고 있을까요? 만약 화석이 진화를 알려주기 위해서는 변하여 가는 모습의 화석이 아주 많이 발견이 되어야 하죠. 그런데 지금까지 몇 백년 동안 화석을 발굴하고 연구해 보았지만 변하여 가는 모습의 중간 화석은 찾을 수가 없답니다. 간혹 중간 생물의 화석이라고 내세우고 있는 것도 점점 그렇지 않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답니다. 하나님은 모든 생물을 각 종류대로 창조하셨는데 화석은 바로 각 종류대로만 발견이 되고 있는 것이죠. 물고기는 물고기의 종류대로, 파충류는 파충류의 종류대로, 새는 새의 종류대로만 발견되지 물고기도 아니고 파충류도 아닌 중간의 생물체와 같은 것은 하나도 없답니다. 얼마 전까지 물고기가 파충류로 변해 가는 생물의 화석이라고 실러컨스라는 물고기를 증거로 제시했지만 놀랍게도 이 물고기는 아직도 변한 모습 없이 아프리카 근해에 살고 있답니다. 즉 물고기가 파충류로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게 된 것이죠. 그리고 화석으로 발견되고 있는 아주 오래 전에 살았다고 하는 앵무조개와 바다나리라는 생물은 아직도 변한 모습 없이 필리핀과 바하마 근해에 살아 있답니다. 이와 같은 화석들은 전세계 어느 곳이나 있어요. 물론 우리 나라에도 아주 많은 화석이 있답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40미터가 되는 공룡의 화석이 발견되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전세계의 화석은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그것은 노아의 홍수 때에 전세계를 덮었던 물과 화산폭발에 의한 퇴적암의 많은 흙더미로 인해서 생겨나게 된 것이에요.
그리고 진화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을 것이라고 하면서 보여주었던 화석들을 보면 많은 것이 터무니없는 가짜랍니다.
원숭이가 사람으로 변해 가는 중간단계로 제시한 화석의 증거는 자바인은 머리 덮개뼈와 이빨 세 개가 전부인데, 이것으로는 어떤 모습을 했는지 전혀 알 수가 없답니다. 또 북경인의 화석은 이빨 두 개가 전부이고, 네브라스카인은 이빨 하나밖에 없답니다. 따라서 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했다고 제시한 증거가 모두 거짓임을 알 수가 있죠. 여러분! 화석증거는 진화를 증거 하는 것이 아니라 진화가 아님을 보여주는 것이랍니다. 그러면 모든 생물은 어떻게 해서 생겨났을까요? 바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죠. 화석 증거들은 하나님의 창조를 알려주고 있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