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혹시 여러분 주위에서 살아 있는 생물 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동물일까요 아니면 식물일까요 바로 식물이랍니다. 지구상에 있는 생물의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죠. 그런데 이렇게 많은 식물이 어떻게 생겨나게 되었을까요? 진화론을 이야기하는 사람은 아주 오래 전 하나의 작은 세포 하나가 우연히 만들어져서 그 작은 세포가 나뉘어져 하나는 동물로 진화하고 다른 하나는 이끼나 고사리와 같은 식물로 진화를 하고, 또 계속진화를 해서 겉씨식물로 그리고 겉씨식물은 속씨식물로 진화를 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식물이 진화한 구체적인 증거는 없답니다. 그러면 지구상의 생물 중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많고, 종류와 모양 등도 다양한 식물은 어떻게 해서 생겨나게 된 것일까요? 그 답은 성경에 나와 있죠.
창세기 1장 11절에서 12절에 보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이렇게 기록되어 있죠. 즉 하나님이 모든 식물들을 각기 종류대로 만들어 놓으셨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그런데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틀리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고사리나 이끼는 아주 오래 전에 진화를 해서 현재는 없어야 하는데도 아주 오래 되었다는 고생대지층의 고사리 화석과 지금의 고사리가 전혀 다르지 않다는 것은 결코 진화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려주죠. 뿐만 아니라 고생대 지층에는 지금보다도 훨씬 다양한 고사리류의 생물이 발견된답니다. 그리고 화석증거들을 통해서 볼 때 많은 식물들의 진화하는 중간 형태는 전혀 볼 수가 없고 모두가 각각의 종류로 갑자기 나타나고 있는 것을 찾아 볼 수가 있어요. 이러한 증거들은 하나님이 모든 식물들을 각 종류대로 만들
어 놓았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죠. 또 진화론적인 지층연대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려주기도 한답니다. 또한 현재의 식물들과 과거 화석에서 발견되는 식물을 비교하면 화석에서 발견되는 식물의 종류가 훨씬 많은 것을 알 수가 있는데, 이것은 노아 홍수 이후에 기후의 변화로 많은 식물들이 멸종했음을 알려줄 뿐만 아니라 진화론에서 이야기하는 간단한 형태에서 다양한 형태로 변해간다는 말과 전혀 맞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식물들은 무엇 때문에 꽃을 피울까요? 그것도 다양한 색과 향기 등을 갖고 있고 또 꿀까지 갖고 있으면서 말이죠. 식물들이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식물들이 스스로 움직일 수 없으므로 수정을 할 수 없어서 다른 곤충들이 꽃가루를 날라다 주어야 하므로 곤충들을 유인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꽃을 피울까요?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다양한 색과 향기를 갖고 있을까요. 단지 곤충이 좋아할 몇가지 색과 향기만 있으면 될텐데 말이죠. 이러한 다양성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대로 각기 종류대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겠죠. 이외에도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떡갈나무, 버드나무, 녹나무, 야자 등이 화석으로 발견되고 있답니다. 여러분 오늘은 식물들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하심을 볼 수 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