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가 아무렇게나 움직이지 않고 일정한 질서를 갖고 있다는 것을 제일 처음 이야기했었죠.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한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 정확히 365일 5시간 48분 48초라고 알려드렸죠. 즉 하늘의 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창조를 보았어요. 그리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모습을 통해서 하나님이 수많은 별들을 만들기 전에 지구를 먼저 만들고, 그곳에 아름다운 자연과 맑은 물을 주어서 우리가 잘 살아갈 수가 있도록 하셨다는 것을 말씀드렸죠. 그리고 생명체의 신비에서는 불을 뿜는 폭격수딱정벌레, 최첨단 음파탐지기를 갖고 있는 박쥐, 첨단 광섬유를 갖고 있는 거미 등의 모습을 통해서 참으로 놀라운 곤충들의 모습을 보았어요. 그리고 조그마한 씨앗에서 새로운 생명체가 나오는 식물들의 모습 속에서도 생명체의 신비를 보았어요. 또 우리 몸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는 60조개나 되는 세포의 정확성과 정밀성 그리고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각 기관의 신비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죠. 게다가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성경이 얼마나 정확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쓰여진 사실이라는 것을 확신 할 수가 있었죠. 노아 방주의 실험결과가 현재 있는 어느 배에 못지않게 안전한 훌륭한 배임을 알려준 것이 하나님의 말씀의 신실성과 창조주의 놀라운 역사를 알게 하였죠. 물론 이 외에도 지구가 우주공간에 떠 있다는 것 공기가 무게가 있다는 것 등을 성경에서는 아주 오래 전부터 이야기하고 있었죠. 뿐만 아니라 노아홍수를 일으킨 궁창 위의 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여러 가지 증거들은 하나님이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얼마나 잘 만들어 놓았는지 알 수가 있었어요. 지구상에 수없이 발견되는 화석은 우리에게 모든 생물을 각 종류대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죠.
그 외에도 원숭이에 대한 이야기, 생명발생의 우연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고요, 지난주에는 모든 생명체의 설계도인 디엔에이에 대해서 이야기 했지요. 참으로 하나님의 창조하신 증거는 너무나 많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어요. 그러나 아직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무척 안타까워요. 하나님의 창조의 증거를 주위에 알려서 그들도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