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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식물의 발아
여러분 혹시 생명이 무엇인지 아세요?
사전을 찾아보면 생명이란 동식물이 정상적인 기능을 발휘하며 존재하도록 하는 살아 있는 상태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러한 것은 구체적인 지식이 없는 일반사람들이라도 진정한 정의가 아니라 단지 생명이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가지 현상을 표현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즉 생명의 본질은 어느 누구도 모른다는 것이죠. 그런데도 우리 주위에는 수많은 생명체들이 생명을 갖고 살아가고 있죠. 이런 생명의 신비 중에 하나가 바로 씨앗의 발아랍니다. 어떻게 조그마한 씨앗에서 뿌리와 줄기, 잎 등이 나올 수 있는지 참으로 신기한 일이지요. 그것도 정확히 엄마식물의 모양을 그대로 하고서 나오게 된다는 것은 하나님의 창조를 알려주고 있죠. 만약 진화를 했다면 씨앗에서는 엄마식물과는 다른 모양의 식물이 나와야 하는데 어느 식물도 그런 것은 없지요. 이것은 모든 식물이 처음부터 각각의 고유한 모양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죠. 바로 하나님이 모든 식물을 각 종류대로 만들어 놓았다는 말씀을 증명해주고 있는 것이죠.
우리 주위에 수없이 많은 식물들은 대부분이 씨앗을 갖고 있죠. 그런데 그 씨앗 속에는 잎이나 줄기, 뿌리 등이 보이지 않아요. 그런데 적당한 습도와 온도가 주어지면 씨앗 속에서는 여러 가지 작용이 일어나서 뿌리와 줄기 그리고 잎이 나오게 되지요.

그것도 씨앗을 만든 식물의 모양과 똑같은 모양의 식물이 되지요. 즉 콩을 심으면 콩이 나오고, 수박을 심으면 수박이 나오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어떻게 씨앗은 자신의 모양을 알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디엔에이라는 유전자 정보를 부모 식물로부터 받았기 때문에 그 정보에 의해서 똑같은 모양의 싹을 틔울 수 있는 것이지요. 뿐만 아니라 씨앗에는 일정환경이 되면 싹을 틔우게 하는 명령도 저장되어 있어서 씨앗이 물을 흡수하게 되면 씨앗은 부풀고 껍질이 터져 우리가 흔히 씨눈이라고 하는 배를 생장시키는 물질대사의 활동이 시작된답니다.
이 물질대사를 위해서 필요한 효소 중 기존에 있었던 것은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고 없었던 효소는 새롭게 만들어져 씨앗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배유나 자엽에 저장된 양분을 분해하기 시작하며 분해된 양분은 배의 생장 부위 즉 뿌리와 줄기, 잎 등이 만들어질 부분으로 이동하는 것이죠.
이 물질을 이용해 배 세포의 자람과 세포분열이 일어나는 것이에요.
그런데 이와 같이 씨앗이 싹트는 초기에는 산소 없이 호흡작용을 하는 무기 호흡을 하고요, 씨앗의 껍질이 터지자마자 산소를 요구하는 유기호흡으로 바꾸게 된답니다. 그래서 토양에 물이 너무 많으면 싹이 트지 않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 때문이지요. 즉 씨앗이 부풀어지기 위해서는 물이 있어야 하지만 싹이 트고 나서는 숨을 쉬어야 하기 때문에 물이 많으면 안되는 것이죠.
여러분 씨앗 하나가 싹을 틔우는데도 아무렇게나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첨단 과학으로도 이해하지 못하는 여러 가지 정확한 과정을 거쳐야만 씨앗으로부터 하나의 작은 싹이 나올 수가 있는 것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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