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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궁창 위의 물은 실제로 있었나요 ?
(1) (가능성과 성경의 설명)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젠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죠? 그리고 낙엽도 많이 지고 있어요.
이렇게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우리 나라와 같이 뚜렷한 사계절이 있는 곳에서는 한여름에는 3∼40도를 오르내리고 겨울에는 영하 10여 도로 추워지죠. 하지만 적도지방은 항상 날씨가 덥죠.
그런데 노아 홍수가 나기 전에는 지구의 온도가 거의 일정했던 것으로 보여져요.
지구의 온도를 일정할 수 있도록 한 것은 바로 둘째 날 만들어진 하늘 위의 물 층으로 인해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럼 정말 물 층이 지구를 덮고 있었다면 우리 지구의 자연 환경은 어떻게 변하게 되고 또 성경에는 노아 홍수 이전의 기후조건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 살펴봐요.


우선 성경 창세기 2장 5∼6절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어요.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이것은 바로 궁창 위의 물이 있음으로 인하여 구름이 형성될 수 없어서 비가 내리지 않았다는 것이죠. 그리고 물 층이 덮고 있기 때문에 대기중의 습도가 높아 안개가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실 만큼 되었던 것이죠. 성경은 과학책도 역사책도 아니지만 사실을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노아 홍수 전에 궁창 위의 물이 있었을 때의 기후를 말하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궁창 위의 물이 있게 되면 지구전체의 온도가 거의 일정하게 될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성경 창세기 8장 22절에 아주 세밀하게 기록해 놓았답니다.
노아의 홍수가 끝나고 하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노아에게 말씀하셨죠.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을 때와 거둘 때와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홍수 전에는 이와 같은 기후조건이 없었던 것으로 예측

할 수가 있답니다.
즉 홍수이전에는 궁창 위의 물층에 의한 온실효과로 온 지구가 거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었으므로 아무때나 심고 거둘 수가 있었던 것이죠. 지금도 우리 지구 중에 적도근처 해발 이천미터 지역의 어느 곳은 연중기온이 27∼28도 정도라 벼를 일년에 3번 심는답니다.
다음으로 추위와 더위 그리고 여름과 겨울은 같은 내용 같지만 분명히 구별이 되는 내용이랍니다. 바로 추위는 각 극지방의 발생을 더위는 적도 지방의 발생을 의미하고 여름과 겨울은 지금의 무덥고 추운 여름과 겨울의 발생을 의미하죠. 물론 사계절은 있었을 거예요. 그러나 지금처럼 연중 기온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았을 것이에요.
다음으로는 낮과 밤에 대한 이야긴데 노아 홍수 전에도 분명히 낮과 밤은 있었어요. 그러면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창세기 1장 5절을 보면 알게되죠.
하나님은 낮과 밤을 태양이 뜨고 지는 것으로 구별짓지 않고, 빛을 낮이라 하고 어두움을 밤이라고 하셨어요. 즉 빛으로 낮과 밤을 구별지으신 것이죠. 그런데 궁창 위의 물이 있으면 태양 빛의 많은 부분을 반사하여 지금처럼 환한 낮은 있을 수가 없죠. 또 물은 빛을 반대쪽까지 전파하기 때문에 지금처럼 캄캄한 밤은 있을 수가 없게 되는 거예요. 그런데 홍수가 끝나고 궁창 위의 물이 없어져서 지금과 같이 환한 낮과 캄캄한 밤이 생겨나게 된 것이죠. 그래서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한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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