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홍수 때 지상을 덮을 수 있는 물의 최대 높이는 이론적으로 약 3km정도된다고 한다. 성경에는 분명히 "물이 온 지면을 덮었다"라고 기록되었고 지금의 에베레스트산은 높이가 8km가 넘는데 이것은 어떻게 설명될 수 있을까? 그런데, 홍수 전에는 모든 산들이 지금의 산들처럼 그렇게 높지 않았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특히 에베레스트산은 지금보다 훨씬 낮았다는 증거로 에베레스트산 정상 근처에서 발견되는 화석들이 바닷 속에 살고 있는 화석들로 밝혀 진 것이다. 이것은 에베레스트산 역시 노아 홍수 때 물 속에 잠겨 있었고 홍수 이후 조산운동으로 인해 지금처럼 높아지게 되었다는 생각을 뒷받침 해준다. 중요한 사실은 노아 홍수 때 물은 온 지면을 덮고도 약 7m정도 남을 정도의 전 세계적 홍수였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