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장과 11장의 성경 연대에 의하면 아담은 단지 몇천년 전에 창조되었으며 첫번째 인류였습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15장 45절에서는 "첫 사람 아담"이라고 말한다. 예수님께서도 마태복음 19장 4절에서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인용하시면서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진화론에서는 원숭이와 인간의 공통 조상이 약 6천만년전에 출현했다고 추측한다. 진화론적 인류학자들은 요즈음 정확한 계보에 대해 갑론을박하고 있는 중인데 필히 인식해야 할 것은 인간의 진화에 있어서 인간과 원숭이로 처음 나눠진 가상적 공통 조상을 포함하여 수많은 '빠진 고리'에 관한 화석 증거는 없다는 점이다.
인구 통계학적 연구에 의해 인구 평균증가율이 0.5%라면 4,300년만에 현재 50억 세계인구에 도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오히려 인류의 최초 조상이 백만년 전에 출현했다면 현재의 인구는 온 우주내에 꽉 들어차고도 남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