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체의 특유의 번식 능력, 즉 재생산 메카니즘이 자연적으로 일어 날 수 없다. 단백질만으로서는 생명현상을 나타낼 수 없고 생명체로서 유지되기 위해서는 생명체의 유전 정보를 가진 DNA가 또한 있어야 하 는데, 아미노산이 단백질의 구성요소인 것처럼 뉴클레오티드는 유전물 질 DNA의 구성단위인데, 단백질 합성을 지시하는 DNA의 분자 자체의 유지 및 기능을 위해서는 효소인 단백질이 필요하다. 단백질과 DNA는 서로 상호의존적이므로 어떤 것이 먼저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 없다.
단백질 생합성에 관한 것은 대부분 생화학책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 므로 참고할 수 있겠으나 유전의 메카니즘자체가 얼마나 치밀하고 복 잡하여 질서 있게 되어 있는지를 조금 들여다 보면 그런 메카니즘이 지적인 존재 창조주의 개입이 없이 우연히 저절로 될 수 있었겠는가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생명체의 특유의 번식 능력, 즉 재생산 메카니즘이 자연적으로 일어 날 수 없다. 단백질로서는 생명현상을 나타낼 수 없고 생명체로서 유 지되기 위해서는 생명체의 유전 정보를 가진 DNA가 또한 있어야 하는 데, 아미노산이 단백질의 구성요소인 것처럼 뉴클레오티드는 유전물질 DNA의 구성단위이다. 당, 인, 염기가 합해서 뉴클레오티드를 이루는데 염기에는 아데닌(A), 구아니(G), 시토신(C), 티민(T) 네가지가 있다.
서로 마주보는 염기 사이에는 수소결합으로 되어 있고 A는 반드시 T와 짝지어 있고 C는 G와만 짝지어 있다. DNA를 구성하는 당은 D-와 L-형 태가 있는데 생물체에 있는 DNA는 D-형태의 당으로만 되어 있다. 자발 적으로 당이 생성될 때는 50% D-와 50% L-형이 생기는데 어떻게 진화 론자들의 주장대로 전부 D-형의 당으로만 되었을지 알 수 없다. 또 진 화론에서는 원시해양에서 당, 인, 염기가 합해서 뉴클레오티드가 되었 고 이것이 저절로 일정한 배열을 하므로 DNA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다량의 물이 있는 상태에서는 DNA가 합성되기는 커녕 오히려 분해되는 방향으로 반응이 이루어진다. 더구나 원시대기 상태에서 에너지원으로 가정하는 자외선 및 우주선은 DNA를 더 분해하는 요소였을 것이다. 단 백질 합성을 지시하는 DNA의 분자 자체의 유지 및 기능을 위해서는 효 소인 단백질이 필요하다. 단백질과 DNA는 서로 상호의존적이므로 어떤 것이 먼저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 없다. 단백질 생합성에 관한 것은 대 부분 생화학책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참고할 수 있겠으나 유전 의 메카니즘자체가 얼마나 치밀하고 복잡하여 질서 있게 되어 있는지 를 조금 들여다 보면 그런 메카니즘이 지적인 존재 창조주의 개입이 없이 우연히 저절로 될 수 있었겠는가를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