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자 커쿳(G.A.Kerkut)은 "살아있는 많은 동물들이 일정한 기간 변화를 거쳐서 새로운 종으로 형성되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는 명제 로 소진화(특수진화론)를 정의하였다. 생물체내에는 개체마다 변이 (variation)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관측을 통해 알수가 있다. 그러나 변이가 항상 좀 더 진보된 형태의 진화를 의미하는 아무 증거가 없다. 실험실과 자연에서 관찰될 수 있는 유전자의 변화의 현상은, 종의 형 성과 관련하여 얻은 추론과 함께, 이런 종류의 제한된 진화의 주된 요 소를 형성하고 있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진화론을 하나의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문헌들은 대부분 생물학자들이 소진화에 촛점을 맞추고 있음을 보여준다. 변이는 일어나고 있으나 진화는 일어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