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홍수 심판은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 전개될 불심판의 모형과 그 림자였다(눅 17:24-30). 그리고 방주는 이 불심판에서 구원받을 유일 한 영적 구조선인 불가시적 교회의 모형과 예표였다. 따라서 방주는 교회의 진정한 모습을 지상적 모형으로 보여주던 그림자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방주 내의 동물 사육은 교회의 본질 곧 교회 내 성도 양육의 모형이었던 것이다.
노아는 "그 집을 구원"(히 11:7)하기 위하여 방주를 지으라는 명령 을 받았고, "그 씨를 온 지면에 유전케"(창 7:3)하기 위하여 모든 종 류의 동물을 둘씩 방주에 태우라는 명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