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는 대홍수 전에 근동(近東)의 메소포타미아 유역에만 인류가 분포 하였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입니까?
그렇지 않다. 이는 성경을 통해서 두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로, 대홍수 이전 시대 사람들의 장수에 기인된 방대한 인구 증 가 가능성이 인정되어야 한다 대홍수 전의 사람들은 수 백년 이상 생존하였으며, 이에 따른 출산 능력도 수 백년이었으며 이와 같은 장수와 대가족의 복합효과로 인하여 인류는 급속히 "땅에 충만"(창 1:28, 6:1, 11) 하였다.
둘째로, 고생물학적 증거에 근거, 고대인의 화석들은 모두가 실제로 메소포타미아 유역에서 수백, 심지어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이다.
죠지 라이트는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북반구 도처에서 선사시대인의 유해가 발견되는데, 이는 창세기 대 홍수가 있기 오래 전에 이미 사람이 널리 분포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지 않다. 이는 성경을 통해서 두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있다.
첫째로, 대홍수 이전 시대 사람들의 장수에 기인된 방대한 인구 증 가 가능성이 인정되어야 한다. 창세기 5장을 개략적으로 조사해 보아 도 인구 문제에 대하여 다소 놀라운 통계의 빛을 볼 수 있다. 아담 930세, 셋 912세, 에노스 905세, 게난 910세, 마할랄렐 895세, 야렛 962세, 에녹 365세(죽지 않고 승천함), 므두셀라 969세, 라멕 777세, 노아 950세를 살았다고 되어 있다. 에녹을 제외한 평균 연령은 912세 이다. 오늘날 많은 학자들은 이와 같은 장수(長壽)가 선천적으로 불가 능할 것은 없다고 인정한다. 따라서 대홍수 전의 사람들은 수 백년이 상 생존하였으며, 이에 따른 출산 능력도 수 백년이었으며 이와 같은 장수와 대가족의 복합효과로 인하여 인류는 급속히 "땅에 충만"(창 1:28, 6:1, 11) 하였다. 현재 세계 인구 증가율도 년간 약 2%이다.
그러나 우리가 홍수 이전 시대에 대해 추정한 인구 증가율은 년간 1.5% 미만이라고 할 때 대홍수 당시 지구에 10억명의 인구가 있었음을 추산할 수 있다. 이런 대규모의 인구는 메소포타미아 유역을 벗어나 멀리 멀리 흩어져 "땅에 충만"하였음이 확실하다. 대홍수 전에 사람들이 근 동을 훨씬 넘어 여행했다고 믿는 둘째 이유는 고생물학적 증거에 근 거, 고대인의 화석들은 모두가 실제로 메소포타미아 유역에서 수백, 심지어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이다.
"북반구 도처에서 선사시대인의 유해가 발견되는데, 이는 창세기 대 홍수가 있기 오래 전에 이미 사람이 널리 분포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