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에서는 지구의 나이가 45억년 되었다고 주장하지만 오히려 지 구의 나이가 아주 젊다는 주장을 하는 과학자도 있다. 그런 주장의 이 유를 몇 가지 소개하도록 한다. 지구는 거대한 자석과 같다. 그런데 이 자석의 세기가 줄어드는 것으로부터 지구의 나이 수 만 년밖에 지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 우라늄과 같은 방사성 원소는 붕괴되면서 헬륨을 방출한다. 만약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라면 그동안 생긴 헬륨 때문에 공기 속에는 많은 헬륨이 있어야 하는데 실제 현재의 대기 속에는 헬륨의 양이 아주 적다. 또 진화론자들은 지층이 오랜 세 월이 흐르면서 흙이 쌓여 생긴 것이므로 지층을 보면 지구가 아주 오래된 것을 알 수 있다고 하나 어떤 나무의 화석은 여러 개의 지층을 통과하고 있어 그 나무가 오래 살았다고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고 지 층이 진화론의 주장처럼 오래된 것이 아니라 얼마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창조과학에서 이야기하는 것처럼 노아의 대홍수때문에 지층과 화석이 생겨났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지구의 나이가 그렇 게 오래 되지 않았다. (1)지구 자기장의 붕괴 속도 : 약 1400년 정도 마다 지구 자기장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이 비율로 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면 약 2 만년 정도면 지구는 강한 자기장에 의해 액체상태가 되어버린다. 이로부터 지구의 나이는 많아야 만 년에서 만오천 년 정도를 넘지 않는다 고 볼 수 있다. (2)대기중의 헬륨의 양 : 방사성원소들은 모두 붕괴되면서 헬륨을 방출한다. 그런 붕괴가 진화론의 주장처럼 수십억년 전부터 있어 왔다 면 대기 중에 많은 양의 헬륨이 검출되어야 할 것이며 그 양은 지금의 지구 대기가 갖고 있는 헬륨의 양의 약 100배에 이른다. 초기 지구 대 기에 헬륨이 없었다 하더라도 오늘 날의 대기 중의 헬륨의 양이 생성되는데는 약 200만년도 걸리지 않는다. (3)태양계의 혜성의 붕괴 : 진화론자의 주장에 따르면 혜성은 태양 계와 비슷한 50억년 정도의 나이를 가졌다고 한다. 그런데 혜성이 태 양에 가깝게 접근할 때마다 많은 질량을 잃어버린다. 그 양을 고려할 때 혜성은 10만년 이상동안 존재해 있기가 힘들다. (4)지구 대륙의 침식 : 매년 물과 바람에 의해 대륙의 250억톤정도 의 먼지와 암석가루가 대양으로 침식되어 떠내려 간다. 이 비율로 계 속 침식되었다면 150만년 정도만 되어도 모든 육지는 해수면과 일치하게 된다. (5)해저의 침전물의 양이 얼마되지 않음 : 진화론 지질학자들의 주 장으로는 해저의 나이는 2억년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현재의 대륙으로부터 침식되어 유입되는 평균 침전비율로 환산하였을 때 현재 해양의 평균 침전물의 깊이가 약 250미터 정도인 것을 감안해 보면 해저의 나 이는 길어야 1500만년에 불과하다. (6)다층구조(multi-layered)의 화석이 많은 지층을 통과 : 지질학 적 연대를 구분하는 지층을 하나 이상을 통과하고 있는 화석이 존재하고 있다. 예로 조긴스(Joggins), 노바 스코티아(Nova Scotia)등에는 여러 개의 지질학적 지층을 통과하는 나무들이 산재해 있다. 이는 여러 지층들은 짧은 연한 내에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며 지층의 나이가 오래되었다는 진화론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이외에도 태양의 반경이 즐어드는 비율을 고려할 때에도 지구의 나 이는 몇 백만 년을 넘지 않으며 지구의 자전속도가 느려지는 비율이나 태양계내에 존재하는 많은 소운석의 존재등을 고려할 때에도 지구와 태양계의 나이가 오래되지 않았다는 근거가 된다. 또한 인류의 농경의 역사가 짧다든지 기록된 역사의 길이가 얼마되지 않는다든지 하는 고 고학적 사실도 인류의 역사가 그리 길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지지한 다. 고고학적 발견들은 석기시대의 인간이라할지라도 현대의 우리와 마찬가지로 지혜스러웠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